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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에 "김주헌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주헌은 시크릿이엔티와 함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헌은 연극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남자친구'와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안방에서도 인지도를 확실히 올렸다. 이후 '도도솔솔라라솔', '빅마우스', '낭만닥터 김사부3',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인도의 디바'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극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아왔다. 특히 '빅마우스' 속 반전을 준 연기는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영한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역대급 악역으로 분하며 사극 속에서도 맹활약했고, '폭군' 속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시크릿이엔티와 새 도약을 앞두고 있는 김주헌은 내년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별들에게 물어봐'는 공효진과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대작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