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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김인권은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을 통해 "올 가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주 방영 시간에 맞춰 멋지게 완성된 작품을 감상했던 추억이 영원히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적어주신 감상평과 호응 댓글들을 읽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고, 매번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 깊숙이 찾아가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도 덧붙였다.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신스틸러' 김인권.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