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계산한게 맞는거같거든

티켓값이 구만구천원이야 근데 이걸 지인이 취소표로 잡아줌 지인이 나한테 구천원 빌린 적 있어서 내가 구만원만 보냄 그리고 내가 취소표로 그 표를 잡게됨 그럼 지인은 나한테 구만구천원을 보내줘야지 맞는거 아니야? 내가 구만원을 보냈지만 구천원 빌린걸 더해서 돌려줘야되는게 맞지않아? 지인표는 당일 취소라 수수료도 안들었어

[익인1]

티켓 구만 원이랑 전에 지인이 빌렸던 구천 원 더해서 구만 구천 원이라고 해도 구만 원만 주겠대?

[글쓴이]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본인이 맞다는 식으로 말해서 직접 만날때 말로 말하려고

[익인1]

안 통하면 번거롭지만 그냥 구만 원 구천 원 따로 달라고 하자 잘 돌려받기를~~~ 👍👍

[글쓴이]

일단 구만원만 받아서 따로 달라고 말하려고

[익인2]

ㅇㅇ 99,000원 줘야지

[글쓴이]

그치? 본인이 맞다는 식으로 말해서 내가 잘못 알았나했음

[익인3]

구천원 더 달라해

[글쓴이]

그래여겠다 땡큐

[익인4]

쓰니가 9만원 준거 그대로 돌려받은거니까 그냥 티켓이랑 상관없이 빌린돈 달라고 하면 될듯!

[글쓴이]

그치?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