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며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했다"며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 유비빔은 식품영업법 위반기소돼 2015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됐고, 이 전에도 관련 법을 위반해 여러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11722
오랫동안 여러차례 식품영업법 어겨서 벌금내다가 결국 징역 8개월받고 항소심에서 집유로 감형받은
찐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