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에 따르면 박제업이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스타제국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세 번째 음원 '후유증' 가창자로 나선다.
'후유증'은 박제업의 전 소속사 선배 그룹인 제국의아이들이 지난 2012년 발매한 곡이다. 임팩트 시절 인연을 맺은 스타제국과의 의리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박제업은 특유의 미성으로 '후유증'을 재해석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가슴에 깊이 남은 후유증을 박제업만의 애절한 음색으로 표현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제업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할 스타제국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세 번째 음원 '후유증'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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