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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홍석이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홍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과 화장실 등을 배경으로 찍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연예계 대표 헬스인 김종국 못지않은 근육질 바디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홍석은 해당 글에 “내 일상” “놀랍도록 운동밖에 없다. 다음엔 다른 일상도 가지고 올게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개그맨 권혁수는 “근육 너무 많아. 이제 술 마셔서 없애자”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석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데뷔했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라마 ‘불새2020’,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블루버스데이’ 등 연기에도 도전했다.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앤드마크로 이적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