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힘들어서ㅜㅜ
나쁘게 말해서 예술가병이고 좋게 말하자면 낭만 있는 사람이야
당장 스페인 어느 지역에 가서 와인을 즐기고 길가에서 처음 만난 낯선이와 탱고를 춰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근데 내가 전형적인 잇팁에 공대라 주변에 TTTT사람들만 있는 환경이라 그런지 가끔 나혼자 당황? 스러워
그럴 때마다 당황스러워서 영상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아ㅋㅋㅋㅋㅋ
그럼에도 꾸준히 찾아본다는건 그만큼 사랑한단것이겠죠
과하게 뭐라고 하거나 욕하려는게 아니라 귀엽긴 하지만 가끔 아찔?한 낭만이라 익명을 빌어서 말하고 싶었엌ㅋㅋㅋㅋ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