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초심 찾고 국내 위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해외 공연장 잔뜩 비었는데도 월드 투어란 명목으로 해외 위주 활동하고 막상 국내 아이돌 팬들은 지쳐서 아예 다른 덕질판으로 떠나고 이게 장기적으로 뭔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시상식 이런것도 보여주기 식으로 맨날 외국에서 하고 진짜 돈에만 환장한거 보임 점점 갈수록 대중성은 여돌들 빼면 낮아지고 이게 뭔 재미인지ㅋㅋ 외국인들만 한참 좋아하고 세계에 먹히는 케이팝 이런걸로 국뽕 먹어봤자 뭐하나싶음
솔직히 이런 방향이면 케이팝 수명 길지 않을거같아 ㅎㅇㅂ 사태도 그렇고 외국팬들도 케이팝 좋아하면서도 환멸 느끼는 사람들 많던데 그럼 또 자국 문화로 눈 돌리기 쉬워질텐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