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패기넘치는 크레용이나 원옵카같은 노랜 딱 그 나잇대+반항심 가득하던때라 가능했던거같음ㅋㅋㅋ

요즘엔 사람도 유해진거같고

안정적인 삶 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거보면

그때처럼 진짜 어린맹수같은 느낌 노래는 어렵겠지만 그때라도 그런 노래 남겨줘서 고마움

나머지 노래들 어떤 스타일일지 너무 궁금하다

[익인1]

권지용의 일대기가 음악으로 남아있어서 난 너무 행복해 그래서 이번에 30대의 권지용이 너무 궁금했음!!!!

[글쓴이]

그치 맞아 30 후반의 지욘 너무궁금해!! 솔직히 10년 전에도 가사에 힘들다 외롭다 이런가사 많아서 참 힘들었겠다 싶은데ㅠㅠ 음악활동 계속 해줘서 고마울뿐

[익인1]

무제때는 앨범자체가 너무 쓸쓸해보여서 걱정했는데 이번 앨범에는 행복이 좀더 많이 담겨있었음 좋겠어💛

[익인2]

아 잘나가서 아 죄송해요

[익인3]

그점이 매력적이고 대중이 관심갖게 만드는 것 같아
싱송라인데 본인 이야기를 음악과 무대로 표현하고 구현하는 아티스트라서
동시대를 살아가며 실시간으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으니까
전에 이즘인가 어디 평에 모태 콘서트에서 가수 본인의 감정을 관객에게 전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뭐 이런 뉘앙스의 표현을 본 것 같은데
나랑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인데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본인이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납득시키는 점이 대단하다 생각한 적이 있어
재작년 봄여가겨때 확 느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