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A씨는 양정원과 본사에서 직접 교육한 강사진을 가맹점에 파견해 직영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했지만, 실제론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모집한 강사를 배정 받았다고 했다. 또한 A씨는 본사가 연구, 개발했다는 필라테스 기구를 6200만원 가량에 강제 구매 시켰는데, 알고보니 시중에서 약 2600만 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상표만 바꿔 납품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양정원의 소속사는 "양정원은 홍보 모델로서 초상권 계약만 진행했기 때문에 사업 내용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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