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일구는 디자인 선정부터 작명까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했다. 소방의 공식 마스코트인 ‘영웅이’도 새 옷을 입었다.
‘영웅이’는 소방청 개청 전인 2017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시절 탄생한 캐릭터다. ‘영웅이’는 화재와 구조, 구급뿐 아니라 예방, 안전교육 등 다양해진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잘 드러내기 위해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이번 캐릭터 개선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홍보 자료 제작, 국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방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주낙동 대변인은 “영웅이와 일구가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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