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도시 영수 미국 가는거 구라였구나.....

그럴거 같았는데 듣고 보니까 짠하긴 하다.....

쓰레기캐라고 욕 많이 먹지만 영이한테 주먹으로 맞을때 표정에서 이런 감정들이 다 전해져서.. 마냥 미워할수가 없었음

울면서 말했으면 그 표정이 잘 전달 안됐을거 같은데 잘바꿨네

[익인1]

아 에바야 더 슬퍼

[익인2]

그럴 거 같았는데 직접 들으니 진짜 가슴 찢어진다... 영수야 왜 그리 용기가 없어서.. 하.........

[익인3]

입 떠억..... ㅇㅁㅇ...

[익인4]

고영수 오래 사랑했다면 서로 치유해줄 수 있을거같은데 진짜..영수야…ㅠㅠㅠㅠ

[익인5]

영수가 그 연상남?

[글쓴이]

웅 우럭한점 그사람!

[익인5]

책만 읽어서 기억 헷갈리는데 땡큐

[글쓴이]

심심하면 드라마도 찍먹해봐 1,2화보단 그 이후가 더 재밌어지긴 하는데.. 원작 많이 살렸대

[익인5]

현생이 넘 바빠서..흑 나중에 꼭 보고싶어

[글쓴이]

5에게
글쿠만 ㅠㅠ 나는 반대로 드라마 보고 책 보고싶어진 경우인데.... 현생 화이팅해 ㅠㅠ 나중에 안바쁠때 읽어도 같이 대도시 얘기 해줄게,,,,,

[익인6]

하 영수만 좀 마음 고먹었다면 서로 안정적인 관계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영수 볼 때마다 한대 쥐어박고 싶음ㅠ 근데 또 안타깝기도 하고ㅠ 암튼 복합적임

[익인7]

1년 후에 영이한테 우편 보낸 주소보고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는데 진짜 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