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때 찐따 남주가 여주한테 빠져서 열심히 대쉬하다가 사귐 근데 여주가 갑자기 엄청 매몰차게 차고 나서 말도없이 사라짐
그러고 7년뒤 다시 우연히 만나게됨 여주가 그때 떠난 이유는 오빠 사고 때문이였음,, 그렇게 둘은 또 2화정도 달달하게 사랑에 빠지다가 능력좋고 잘생긴 어른남자 서브남이 나타남. 여주가 남주 차고 그남자랑 결혼해서 애기까지 낳음...(서강준을 두번 버림ㅎ)
남주는 또 혼자 눈물 흘리면서 청승떨다가 해외여행도 가고 여주잊고 얘도 다른 사람을 만남 그 서브녀랑 결혼도 앞두고 있음
근데 결혼한 여주가 또 이혼하고 나타남ㅋㅋㅋㅋ 갑자기 또 마음이 흔들리는 남주는 곧 결혼 앞둔 자기여친을 미안하다고 차버림ㅋㅋㅋ
여기서 시청자들 욕 폭팔ㅋㅋㅋ 너네들 잘되기만해봐라 하면서 로맨스 드라마 최초 주인공들 망하기를 응원함ㅋㅋㅋ 작가는 반응 신경 쓰였는지ㅋㅋ 둘은 막 추억회상 하면서 우리 예전에 이랬었지 하면서 걸으면서 안이루어지고 끝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