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부모님이랑 빈둥거리면서 뭐 볼 거 없나... 하다가
디플에 핸섬가이즈라는 영화 있길래 별 기대 없이 틀었거든?
엄마랑 아빠랑 나 셋 다 웃다 토할 뻔 했음...
우리 엄마아빠가 웬만하면 영화나 드라마 보고 잘 안 웃는데 박장대소를 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볍게 뇌 빼고 보기 딱 좋으니까 심심하면 한 번 봐봐 너무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