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저는 <씨네21> 이전에 아이즈에서 일을 한 적이 있고, 당시 편집장은 강명석, 사수는 위근우 선배였습니다. 글쓰기와 취재를 배운 선배들. 여튼 당시의 인연으로 강명석 선배와는 1~2년에 한번 얼굴 보는 정도로 관계가 있습니다.
— 임수연 IM Sooyeon (@vagabond_sy) November 1, 2024
3. 당시 저 글을 쓴 건 뭔 지원 사격........이 아니라 "아씨 프레스 투어 자체가 막히는 식으로 분위기 흘러가서 우리 쪽으로 불똥 튈까봐 짜증나네" 인 게 솔직한 심정인데 난 그게 내가 속한 매체랑 이름이 거론되는 식으로 임원들 보는 보고서에 등장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 임수연 IM Sooyeon (@vagabond_sy) November 1, 2024
자기가 쓴글 보고서에 올라갈줄 상상도 못했다고 자기랑 관련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