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은 솔플이 많아?

거의 솔플일줄 알았는데 후기 찾아보니까 보통 덕메랑 놀던데 노는 사람글이 블로그를 올린건가ㅜㅋㅋ

[익인1]

솔플로 가서 말걸어

[글쓴이]

말거는게 흔해?

[익인1]

할일없고 그럼

[익인2]

솔플 대부분임 앞뒤랑 대화하는 경우도잇음

[글쓴이]

오홍 거기서 사귀는거구나

[익인3]

대부분 솔플이고 동행구하거나 거기서 친해지는 걸걸?

[글쓴이]

오호 다들 친화력이 좋네

[익인3]

기다리고 뭐하고 힘들어서 옆사람이랑 얘기 트게됨 아니면 들어가서 혼잣말에 다들 공감하면서… 말이 트임
Like 세상에 옷이 오늘 너무 착붙 -> 그쵸 저도 그생각했어요…

[글쓴이]

아웃기다 공백으로 대화하네..

[익인4]

앞뒤양옆이랑 말 틈..... 나 진짜 내향인인데 사녹가면 너무너무 심심해서 웬만하면 말 터.... 짜피 그러고 헤어지면 땡인 사람들이라

[글쓴이]

재밌겠당..

[익인5]

덕메랑 온 사람들도 끝나거나 중간 텀에만 모이지 거의 다 번호대로 있으니까 번호대끼리 말 트고 놀다 헤어짐 근데 난 못틀때도 있었오

[글쓴이]

사바사구나아 안가봐서 몰랐오

[익인6]

나도 진짜 내향인인데 가면 무조건 앞뒤옆사람이랑 조금이라도 말하게 되긴 하더라ㅋㅋㅋ 그렇게 친해져서 생방 전까지 밥먹고 카페에서 시간 때운 적도 있음

[글쓴이]

대박 재밌겠다 엄청 심심하구나ㅜㅋㅋ

[익인6]

진짜.. 심심해.. 폰만 하기엔 또 보통 새벽이니까 연락되는 실친들도 없고 아무리 트위터랑 인터넷을 돌아다녀도 재밌는 게 없음ㅠㅠ 물론 저렇게까지 친해지는 건 몇 번 없지만 그래도 스몰토크 정도는 항상 하는 것 같아..!!ㅋㅋㅋㅋ 나름 재밌서..

[익인7]

와 재밌겠다 근데 이거 하려면 사녹 당첨부터 돼야 하는데ㅎ 아직 갈 길이 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