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좌석 하나만 뽑아서 사진 한 장 찰칵! 애장품에 싸인 한 번 이러고 끝내면 '왕 부럽다~~~' 만 하고 마는데
아예 코너로 질질 끌면 노잼임..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라 솔직히 짜증나고 1시간 이상 해서 질리더라
코너 기획한 정성과 팬들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 알겠으나... 관객 모두 배우가 좋아서 온 사람들인데 몇 명만 계타게 해주면 계 못 탄 팬들은 화딱지가 나, 안 나?(물론 안 나는 사람이 없진 않겠죠ㅋ)
그냥 토크 위주 팬미팅이 재밌음 저는 님이 휴식기 때 뭐하고 사는지가 궁금해요.. 작품 끝나고 나서 하는 팬미팅이면 비하인드 사진 몇 장 띄우면서 tmi 주절주절 떠들어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