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여름밤의 꿈 같다..

방탄 팬은 아니라서 어느 시점, 정확히 어떤 곡인지는 모르지만..

다이너마이트인가 버터인가 세계적으로 터지고 뉴스나오고 k컬쳐,k팝 용어가 자랑스레 등장한 계기가 되고

한 아이돌 그룹이 무대 뿐만 아니라 평화전도사 문화전도사 아이덴티티까지 가지고

예능에서 방탄 모른다, 살짝이라도 까는 뉘앙스 나오면 난리나고 그랬던게 생생한데...

진짜 방탄 이미지는 기획사가 작정하고 망치고 있는듯...(최근 한 분 빼고)

[익인1]

그니까.. 거의 성역이라도 되는듯이 했었는데

[익인2]

한여름밤의 꿈도 되게 좋게 말해주는거임

[익인3]

222 약간 신기루나 일장춘몽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