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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늘(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강빛나의 숨이 끊어진 가운데 과연 악인 정태규(이규한 분)를 향한 처단은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강빛나와 한다온은 정말 이대로 이별하며 영원히 헤어지고 말 것인지 등.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예측할 수 없기에 더 궁금하고, 본방사수를 하며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더욱 강렬할 것이라는 기대의 반응이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판사’는 최종회 방송을 80분 확대 편성했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강빛나, 한다온의 진짜 결말이 공개된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선택을 할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 할 것이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최종회 역시 ‘지옥에서 온 판사’답게 짜릿하고 강렬할 것이며, 도파민이 터질 것이라는 점이다.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쏟아낸 열연을 펼쳐준 박신혜, 김재영 등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또 큰 사랑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