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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나만 1분기 없는 거 좋아...?ㅠㅠ 44 14:06246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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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아 진짜 뭘까 기대돼ㅋㅋㅋㅋㅋㅋㅋ 11.02 14:57 14 0
몬드들아 세시에 이거 오는거아님?? 9 11.02 14:56 266 1
티비로 위버스 틀어놓고 11.02 14:55 28 0
안돼 저녁에 와줘 1 11.02 14:54 21 0
3시만 하염없이 기다려.... 11.02 14:54 9 0
세시에 라방 안오면 요거트나 먹어야지 11.02 14:54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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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4시에 약속있는데 15시 보고 모든시간이 멈춤 4 11.02 14:46 82 0
디아이콘 사진작가님이 사진 풀어주셨대(사진 첨부+추가) 7 11.02 14:41 2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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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앤톤이 말도 많은데 대답도 잘해줌 5 11.02 14:30 200 9
서얼마 크리스마스 그런 거이랴나?? 11.02 14:27 28 0
뭐야뭔야 무니ㅝㄴ데?? 11.02 14:26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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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순간 타임머신 탄 줄 11.02 14:25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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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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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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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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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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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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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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