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네이버웹툰이 미국서 주가 폭락에 따른 투자자의 소송에 직면한 가운데, 원고가 이해당사자 인증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본지 10/29 보도참고 : [단독] 네이버웹툰, 美 집단소송 대표자 선정 문제로 ‘일시 중지’)
이 서류에는 이해진 총수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네이버 고위 관계자가 피고로 적시돼 향후 소송에서 법정에 출두 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중앙 지방법원 콘수엘로 B. 마샬(Consuelo B. Marshall) 판사는 “지방법원 규정에 따라, 원고가 적시한 피고를 ‘이해관계자’로 인정한다”고 판시했다.
기사 본문 들어가면 소송장 있어!
???:네이버 웹툰 불매 타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