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콘 공연장으로 오니까 연출팀이 날아다니더라

극장인 평전에서도 어케했냐의 연속일정도로 연출 너무 좋았어서 놀랐는데

핸드볼 오니까 진짜 날라다님.. 시각적 연출미(美)가 진짜 제일 미쳤음 새삼 왜 유명한 곳인지 느꼈고

연출팀 뿐만 아니라 기획면에서도 도영이가 진짜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가 훤히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진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1도 안들게하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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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갔는데 중앙 좌석 앉아서 연출 찍고싶은 욕구가 계속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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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ㅋㅋ계속 풀로 봐야할 것 같은데..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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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스탠딩이어서 옆쪽이었는데 특히 별빛이
피면 때랑 나의 바다에게, 시리눈이랑 기타 등등 정면에서 좋은 카메라로 찍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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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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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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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신경 많이 썼을거야
https://instiz.net/name_enter/9369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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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연출 너무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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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