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전문] 이장우, 주제 파악 했다…"축사 섭외 거절, 오점 남기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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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축가 섭외를 거절했다.

2일 이장우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어제 방송 이후로 저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는 DM이 너무 많이 오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장우는 “여러분 저는 가수가 아닙니다. 물론 노래를 좋아하지만 여러분의 결혼식에 오점을 남기기 싫습니다. 결혼식 축가는 존박처럼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가를 불렀다. 절친한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던 이장우는 고음 부분에서 음 이탈이 발생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장우는 다행히 실수를 만회했지만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털썩 주저 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 이장우 전문

어제 방송 이후로 저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는 dm이 너무 많이 오고 았습니다. 여러분 저는 가수가 아닙니다. 물론 노래를 좋아하지만 여러분의 결혼식에 오점을 남기기 싫습니다. 결혼식 축가는 존박처럼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준홍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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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은 기자님부터 하셔야할듯.... 워딩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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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겸손했다고 써도 될 문구를 굳이 굳이 조회수 늘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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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왜이리 진지빠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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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기사 제목 깜짝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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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주제 파악했다고 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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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목 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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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기레기 소리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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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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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부탁했다 까였나 제목이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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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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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기레기 다른 연예인들 기사 주제파악 드립으로 반응 좋으니까 저래 했나본데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그냥 불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