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뭔가 제대로된 로맨스 ?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언제 또 나올까...예를들어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막 요즘처럼 자극적인거 까지 들어간거 말고 그냥 

로맨스는 별책부록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등등

아니면 판타지라도 도깨비같은느낌이나 ㅠ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응답시리즈도 좋고

Sbs드라마 한창 재밌을때 그런 느낌 ㅠ

웰메이드 로맨스 장르...

이제 나오기힘들려나

[익인1]

에이 또 나오지

[글쓴이]

ㅠㅠ 넘오래기다린느낌 ...뭔가 이런거 젤 최근이 ... 사랑의 불시착이나 슬의가 그나마 젤 최근이었던 느낌이야..... 뭐 또있나ㅠ?

[익인2]

아 ㄹㅇ ㅠ 그나마 우연일까랑 산업튀가 뭔가.. 설렘을 충족 시켜주긴 했는데,, 괜사 같은거 또 나옴 좋겠다 연애의 발견도 진짜 좋았고

[글쓴이]

마자 그렇긴 했는데 그나마..,선업튀은 또 고등학교때 얘기가 주가 되고 그래서 뭔가 ㅋㅋㅋ ㅠ 백프로 충족은 아닌 ...둘다 뭔가 백퍼 이거다!! 이런느낌까진 아니었어 내기준 큐ㅠㅠ 잼게봤지만

[익인3]

올해 거 중에 선업튀랑 손보싫은 로코 정석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

난 내용뿐만을 말하는건 아니라서..?규모도 그렇고 여러가지 생각해서 이게 설명하기 어랴운데 딱 스브스 전성기시절이나 티비엔 전성기시절 나온 드라마들의 느낌을 원한거라 나 손보싫은 못봤고 선업튀는 진짜 진자잼게봤는데 백퍼 충족은 아니었어 ㅎ...

[익인4]

쓰니 뭔 말인지 알겠음ㅋㅋ 요즘 로코 트렌드가 변한 느낌 예전 로코는 좀 템포 느리게 가지면서 여주 남주 서사 쌓아가는 기간이 길었는데 요즘엔 회차 수가 짧아져서 그런가 빠르게 치고 빠지는 느낌 근데 난 요즘의 트렌디한 로코도 좋아ㅋㅋ 사내맞선이나 손보싫 이런 스타일

[글쓴이]

마자 그런건 또 그런거의 재미가 따로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류의 드라마가 이젠 좀 보고싶어져서 ㅋ큐 빨리 나왔으면

[익인4]

이번에 별물이 약간 이런 깔이지 않을까? 16부작에 서숙향 작가님이면

[익인5]

마자 이거 완전 쓰니가 원하는 큰 규모의 로코 같음 근데 창고 드라마였다는 게 약간 불안함

[익인6]

손해보기 싫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