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휴가받고 다온이한테 난 그 시간으로 영겁의 시간을 버틸거다 라고 한 것도 그렇고
루시퍼 얘길 듣고서 마지막 재판때 피고인 얘기 듣고서 화냈던 것도 뭔가 내가 유스티티아로서 혼내주겠다라는 게 아니라 그냥 법으로서 조지겠다 느꼈고든..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가볍게 형량을 주고 풀어주면 피해자 가족들이 슬퍼할거다 라는 마음이 더 클거라고 생각함.. 물론 악마로서 본성은 어쩔 수 없을 거지만.. 판사로서 살아보고싶어 휴가를 신청한 빛나는 그러지 않았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