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원래 게임하는 거에 편견 있었거든?
근데 페이커가 여기저기 인터뷰 한 거 보고 색안경 벗음...
분야 상관없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건 진짜 멋진 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