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제작진들이 심사위원들 심사의 권위때문에 남은 음식 아무도 못먹게 하고 버렸다고 그랬거든
처음 들었을때는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거든 근데 전참시에서 최현석이 천만백반 얘기하면서 어떤명인이 겉절이 먹고 안짠데?했다는 썰 푸는데 그거보고 제작진들이 말한 심사의 권위가 흔들린다는게 뭔소린지 이해함ㅋㅋ
못먹게 막았는데도 몰래 먹은 사람들 나와서 썰푸는데 먹게 내버려뒀으면 썰 엄청 나왔을거 같고 심사위원들 맛알못이라고 까는 사람들 생겼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