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민희진 다떠나서 미감은 확실히 좋음

사실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은 작업물들보면 확실함. 신비로운 느낌+약간 몽환적+그렇지만 대중성을 챙김+묘하게 청순한 이미지가 민희진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함. 근데 저게 사실 잘못하면 좀 촌스러워보일수도있는데 세련되게 잘살림. 단순히 엔터산업에 안들어갔어도 예술이라면 뭘해도 성공했을 능력임.

[익인1]

못생기면 죽는병임 민희진ㅋㅋㅋㅋㅋㅋ

[익인6]

ㄹㅇㅋㅋㅋㅋ

[익인2]

대중성 챙기는게 키포인트임 이뻐도 관심 못사는 경우 종종있음

[글쓴이]

예술자체가 돈을 잘벌기힘든 구조라서 상업성이랑 대중성 무조건챙겨야하는데 민희진은 그걸 꼭 챙김

[익인3]

그걸 성공시키는 게 제일 대단

[익인4]

솔직히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능력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음 이미 슴에서 인정받은 사람이니까 뭐... 천재 맞긴하지

[익인5]

거의 20년인데 아직도 대중한테 먹히는게 대단함

[글쓴이]

개인적으로 아이돌 분야말고도 다른 예술분야에서도 많이 보고싶음. 영화 미장센 작업해도 잘할것같아서

[익인4]

ㄹㅇ 뉴진스 뮤비보고 영화처럼 연출해서 소름돋았었는데 그쪽으로도 보고싶다

[글쓴이]

단순히 색만 잘쓰는게 아니라 구도,연출,빛의 활용에대한 감각은 굉장히 탁월함

[익인7]

사건 터지기 전부터 봐왔던 돌팬으로서 되게 독보적임 일부러 남들이 하는 거 잘 안하나? 싶을 정도로 유행이 아닌 걸 끄집어내서 유행시키는 능력이 대단한거 같음
대표적인게 진짜 뉴진스임 하입보이 뮤비 4개, 디토, 마츠다세이코, 네이버후드, 빔즈 등등
이런 것들은 패션이나 문화, 엔터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만 가능한거임 이런건 사람들이 내려치기 안했음 좋겠음

[익인7]

그리고 솔직히 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걸 비즈빔 신겼을 땐 진짜 충격이었음 ㅋㅋㅋㅋ

[익인8]

능력은 반박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