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지브리영화 top3 뭐야?

난 1. 센과 치히로 2. 원령공주 3. 토토로

[익인1]

키키!!!!!!
포뇨
마루에티

[익인2]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루밑 아리에티
벼랑위의 포뇨

[익인3]

키키 센과치히로 하울

[익인3]

아 귀를 기울이면!!

[글쓴이]

그것도 좋치~ 컨트리 로드~

[익인4]

센과치히로
하울
토토로

[익인5]

천공의성라퓨타
마루밑아리에티
센과치히로

[익인6]

센과치히로
원령공주
코쿠리코언덕에서

[익인7]

키키 센과 치히로 그어살

[글쓴이]

와 그어살을 탑쓰리로 꼽다니 진짜 지브리 찐덕이구나!

[익인7]

그어살 사람들이 왤케 시러하는지 모르겠는데 난 좋아서 4번 봤음 근데 싫어하는 건 그럴 수 있는데 영화를 잘못 보고 전쟁미화라고 오해받는 건 너무 억울해 하야오 감독 성향도 반전주의고 그어살도 노골적으로 반전 메세지 있는 영화인데

[글쓴이]

난 싫어하는건 아닌데 난해하긴 하더라구 그어살도 그런 얘기가 있었구나.. 반딧불이의 묘 이 작품 말 있는건 알았는데

[익인7]

반딧불이의 묘는 딱 잘라서 전쟁미화라기보단 논란의 여지가 좀 있을 수 있다 생각함… 작품 자체의 문제는 아닌데 피해국인 우리 시선에서 보기에 불쾌할 만한 부분이 있긴 하지
근데 난 창작 작품을 해석할 때 정치적인 잣대를 대서 흑백논리식으로 극단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해

[글쓴이]

7에게
나는 이 작품을 어릴때 티비에서 봤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충격이였어 전쟁이란게 이렇게 참혹한거구나 싶어서 .. 그땐 그게 지브리 영환지도 몰랐어 나중에서야 알았지

[익인8]

마루에티
포뇨
키키

[익인9]

원령공주 센과치히로 아리에티

[익인10]

1. 원령공주 2. 라퓨타 3. 센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