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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은빈이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 권은빈은 지난 11월 2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동안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친 권은빈은 이번 상을 통해 배우로서 도약하는 계기를 맞았다.
이와 관련해 권은빈은 "시상식에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귀한 상까지 주셔서 영광입니다. 이 감사한 마음으로 더 힘내서 열심히 행복하게 연기하겠습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은빈은 걸그룹 CLC로 데뷔해 2018년 MBC 드라마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TVING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등으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섰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에서 상류층 학생들이 모인 고등학교 하이클래스 학생 예지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웹드라마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에서 군대에서 전 연인과 재회하는 정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