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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해외 팬덤은 생각이 다르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승한'을 왕따시키려는 팬들의 의도에 굴복했다고 본다'고 보도했다. 실제 라이즈의 한 영국 팬은 "장례식 화환은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는 전통 문화"라면서 "존중의 표시로 만들어진 것을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한 전술로 바꾸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NBC에 밝히기도 했다.
승한을 내쫓은 라이즈 팬덤에 반대하는 K팝 해외 팬덤을 중심으로 'SMSupportBullying', 'JusticeForSeunghan'과 같은 해시태그가 X에서 유행했고, EXO, SUPER JUNIOR, aespa, 동방신기를 운영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에 대한 보이콧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건 사실 한 때 평범한 삶을 살았고 사랑에 빠진 아이돌에 대한 괴롭힘이고,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돌을 통제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정당화할까 두렵다"고 적은 트윗도 소개했다.
승한을 내쫓은 라이즈 팬덤에 반대하는 K팝 해외 팬덤을 중심으로 'SMSupportBullying', 'JusticeForSeunghan'과 같은 해시태그가 X에서 유행했고, EXO, SUPER JUNIOR, aespa, 동방신기를 운영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에 대한 보이콧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건 사실 한 때 평범한 삶을 살았고 사랑에 빠진 아이돌에 대한 괴롭힘이고,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돌을 통제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정당화할까 두렵다"고 적은 트윗도 소개했다.
글로벌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승한의 라이즈 복귀를 원하는 청원 서명이 현재까지 31만명의 동의를 얻었다고도 알렸다.
매체는 청원 내용을 소개하면서 "한국 내에서 K팝 팬덤이 점점 더 통제력을 키우고 있다. 스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의 보답으로 스타 사생활에 대한 거의 완전한 통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교제, 전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대마초를 피우고 채무불이행을 했다는 소문 속 그룹을 탈퇴한 것 등도 예시로 들었다. 원호는 결국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매체는 이어 "K팝 팬들을 조심하라. 한국 스타들은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해야하고, 팬들에 강력한 충성을 요구받는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이어 "K팝 팬들을 조심하라. 한국 스타들은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해야하고, 팬들에 강력한 충성을 요구받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