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은 "공연을 보시는 중간중간 내 인생이라는 영화 속에서 오늘의 OST는 이거다 싶은 노래가 한 곡이라도 생긴다면 성공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깜짝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좀 떨었다. 혹시 티가 났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팬들의 괜찮았다는 말에 도영은 환히 웃으며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동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도영은 무대 위에서 바나나를 먹어 색다른 광경을 만들어냈다.
관련해 도영은 "제가 공연 중간중간 뭘 좀 먹는다. 바나나를 보통 먹는데 절대 바이럴을 노린다거나 귀여운 척을 한다는 게 아니"라면서 "배가 든든하지 않으면 노래가 안 된다. 노래가 얼마나 높냐. 그런 거(고음) 하려면 먹어줘야 해서 한 입하겠다"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