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계기인진 모르겠지만 엊그제부터(어젠지 그젠지) 플레이브 고양이 발바닥 쇼츠부터 보게됐는데 콘서트 비하인드까지 봤다.... 무대하는데 카메라 동선이 뒤에서 찍은것 까지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너무 어이없고 대단하고 재밌고 웃기고 멋지고.....
버추얼이라고 예전에 지나가는 채널에서 음악방송 나오는거보고 참 할일없다 하고 지나갔던게 진짜 생생히 기억나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고 세삼 우리나라에 빛을 보지 못한 재능인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 하고....버추얼을 선택해서 데뷔하고 활동하는 이분들이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아직 누가 누군지 구별은 잘 안되지만 그래도 암튼 앞으로 미디어에서 플레이브 보이면 다시보게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