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년이 오늘 너무 좋았다

중간에 덥답하긴 했는데 그건 정년이가 그렇게 불안해하는 이유를 제대로 안보여준 연출+작가 문제고

김태리 연기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득음할때 소름돋았다...

[익인1]

연기 진짜 인정

[익인2]

나도 나 진짜 계속 울었어

[익인3]

ㄴㄷ 처음에는 왜저러나 하다가 나중에 울었어

[익인4]

나 진짜 개오열함

[익인5]

정년이가 욕먹는 이유도 김태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같음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해ㅋㅋㅋ

[익인6]

연기는 진짜 흠잡을때가 없다

[익인7]

맞아...난 오늘 눈물 찔끔 흘림 나 잘 안울거든 드라마..몰입 잘안되는 극 t라서...근데 찔끔 눈물흐림 영서만큼이나 정년이도 이 소리에 국극에 모든걸 걸었는데 내심 티는 안내도 얼마나 불안하고 외로웠겠어 그걸 받쳐준게 주란이였는데 주란이도 영서한테 가버리고 늘 엄마한테 가려질까 불안해 한 아이인데...난 이해됐어...다들 극 스토리 흐름을 안보고 정년이 억지 민폐캐 만드는거 볼때마다 답답해

[익인8]

나도,,꾸르잼ㅠㅠㅠㅠ

[익인9]

나도 공감함 김태리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더 화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