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 소중하긴 한지 연습한다더니 연습은 하고 있는건지 팬들 사랑한다는게 말 뿐인건지
콩깍지 안꼈을때도 최애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구나 하는게 마음으로 와닿았는데(그래서 최애됨) 요즘은 의무감으로 하는 말 같고 사실 이제 그 입바른 말들도 별로 안해
소통도 점점 안오고 성의 없어지는거 보니까 서운한데 혹시 악플이라도 봐서 힘든건지 걱정도 됐다가 다시 서운해졌다가..ㅋㅋ..
다른것보다 최애가 그룹에 보탬이 되고 그룹으로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약해진것같아서 그게 제일 실망스러운 것 같음. 최애라고는 했지만 그룹 팬이라서 난 얘네가 진짜 잘 됐으면 하는 욕심이 크거든ㅠ
그냥 요즘 들어서 최애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한탄 좀 함...주어 추측은 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