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팬들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상암의 밤하늘 아래
별 처럼 반짝이던 눈빛들
태양 같은 응원으로 나를 일으켜주었고
별빛 같은 마음은 나의 길을 밝혀주었습니다
그렇게 함께 걸어온 길
손을 맞잡고 나아간 여정
여러분이 있기에 늘 용기를 낼 수 있었고
비바람도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영웅시대
우리가 함께 써내려간 이 순간순간이
영원히 마음속에 남아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이 되길
찬란히 빛나는 우리만의 별자리로 남게 되길
언제나 영웅시대의 곁에서..."
이 나레이션에 이어지는 '연애편지' 라이브 무대도 미쳤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