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아는 사람은 아는, 자기도 모르게 여주한테 스며들어서 혼자 여주 보면서 조용히 설레게 웃는 거 장인인데
여기서 캐가 필살기 그자체임.. 본체 분위기도 시대극에 착붙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김소연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 듯 나는 연우진 작품 본 것 중에 젤 잘어울리는 거 같아..
각자 캐도 좋고 외모합이 진심 개좋아... 생각지도 못하게 올해는 여기에 치였다..
ㅈㅂ정숙한 세일즈 맛보세여
로맨스도 좋은데 사실 각 인물들 성장 우정 스토리가 ㄹㅇ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