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선은 오는 12월 14일과 28일에 각각 서울 강남 백암아트홀과 부산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 '들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11일 발매될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2018년 싱글 '에어컨'을 통해 데뷔한 김필선은 '삿포로에 갈까요', '마마' 등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을 매니아층에게 사랑받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복면가왕' 등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필선 콘서트는 지난 6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이적 Curated 05 김필선' 이후 6개월 만이다.
티켓은 오는 11월 12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빌리빈 공식 SNS,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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