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반 좀 보다가 너무 갑갑하고 짜증나서 방으로 들어감 ㅋㅋㅋㅋ
진짜 정년이 캐릭터가 너무 민폐덩어리에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90년대 순정만화 여주같은 그 민폐덩어리 여캐느낌...
이런 캐릭터 유행 다지났는데.... 원작도 그런가 싶은데 원작은 모르겠고 솔직히 스토리도 앞이 예상가는 정도로 너무 뻔해서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주연들 연기도 솔직히 잘하는걸 모르겠음...
원작이 원래 이런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드라마가 너무너무 단순하고 진부하고 뻔하고 유치함.... 그냥 국극이랑 시대적소재만 특이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