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첫 주 대비 시청량 783% 상승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최종화가 공개된 후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첫 회 공개 이후 쿠팡플레이 장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종영 주에는 첫 주 대비 시청량이 783%까지 폭등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평점 4.5, 리뷰 수 약 10만 개를,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좋아요'가 1억 회를 돌파하며 엔터 카테고리 중 최고 하트 수를 달성하는 등 역대급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후'가 선보인 한국 클래식 멜로는 글로벌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일본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되자마자 드라마 장르 인기작 1위(전체 3위)에 올랐고, 아시아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 Viu(뷰)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4개국에서 인기작 TOP 5에 안착했다. 글로벌 OTT 서비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공개 2주 만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등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프로덕션 총괄 안혜연 CP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소년시대’를 잇는 흥행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및 해외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시장 속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멜로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배우들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영은 “선물처럼 다가온 소중한 작품이다.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늘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처음 감독님이 제안 주셨을 때부터 꼭 하고 싶었다. 한국 스태프분들의 배려로 행복하게 촬영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홍종현은 “‘민준’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나카무라 안은 “촬영 순간부터 공개까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고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문현성 감독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더없이 행복하다. 작품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께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수많은 팬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과 진한 여운을 남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전편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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