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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128 PLAVE 예준&하민 라이브 달글💙🖤 3364 11.28 19:534789 8
플레이브 mㅏmㅏ 티빙 버전 다른부분이래 61 0:342896 17
플레이브오늘 라방푸드 읊어보시오 58 11.28 19:25456 0
플레이브 어떡해 예라인 412m 캡처해달랬는데 야타즈 413m야 46 11.28 22:381464 0
플레이브 어 뭐야 우리 월간 스케줄표 왜 12월 31일에 아무것도 없어 38 16:061432 0
 
어떻게 음색에 시원함과 따뜻함이 공존하지 1 11.08 20:38 20 0
이거 스포였나? 2 11.08 20:38 272 0
투표... 더 열심히 해야겠지? 15 11.08 20:37 123 0
숲 듣고 나의 사춘기에게 나오는데 더 울어라는건가..? 3 11.08 20:36 71 0
아 또 눈물 날거 같네… 11.08 20:36 23 0
얘들아 나 울어 ... ㅠ 11.08 20:35 20 0
이렇게까지 좋아할줄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됨 1 11.08 20:34 33 0
목 상태 안 좋을 때 부른 노래 "위로" 2 11.08 20:34 103 0
버블폰트 진짜 최고다.. 11.08 20:34 18 0
오늘 퇴근하면서 케이크를 하나 샀단 말이야 11.08 20:33 46 0
손글씨라서 더 편지같아😭 11.08 20:33 19 0
나 뚱중버블 보냇다 ㅋㅋㅋ 하고 캡하러 갔는데 2 11.08 20:32 199 0
책 좀 읽을걸😭 1 11.08 20:32 32 0
예주니 계속 버블 읽고 있잖아... 11.08 20:31 43 0
얘드라... 13 11.08 20:31 248 0
손글씨로 뚱중버블 받으니까 1 11.08 20:30 26 0
또라이 될거같음 7 11.08 20:29 81 0
나 오늘 진짜 힘들어서 울었는데 11.08 20:29 29 0
예준이 폰트라서 손편지 같잖아ㅠㅠㅠ 2 11.08 20:28 45 0
버블 폰트 미쳤다진짜 11.08 20:28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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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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