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시끌시끌할 때 선생님 계정에서 며칠동안 아무소식 없으시길래
설마 내 인생작 포타가 분서갱유 되는 건가 나중에 죽고나면 선생님의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내 묘비에 새기려 했는데 이대로 무산되는 건가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드디어 며칠만에 생존신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애들 사랑한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가지 마세요 사람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