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옥핀사 다온이는 빛나를 어느 시점부터 좋아하게 된거야?

나 다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 오늘 일 하다 문득 생각이 났어

[익인1]

첨부터 호감인거같음 빛나가 1화부터 넘 멋있었자너 다온이가 따라가서 인사할만큼ㅋㅋ 거기다가 다온이피셜 예쁘니까ㅋㅋㅋㅋ

[익인2]

독직폭행 판결 때부터 호감이었고 어린 애들 말은 무조건 믿는다는 빛나 말 때부터 마음이 동한 듯 근데 빛나가 사적제재 하는 것 때문에 경찰이니까 반기를 들긴 함 그치만 술 취하고 계속 빛나 예쁘다, 흔들렸다 그러고 예쁜 얼굴에 맞게 말 좀 곱게 하라고 한 걸 보면 이미 인정만 안 할 뿐 빛나한테 마음 빼앗김ㅋㅋㅋ 그리고 팀장님 죽음 겪고 마음 인정

[익인3]

호감이었다가 형사님 말 믿어준다고 할 때부터 아냐?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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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처음부터 빛나를 이러고 바라봄...약간 첫만남부터 흥미앤나호감이었는데 독직폭행재판 말고는 판결 개떡같이함+자기 칼로 찔러놓고 갑자기 악마래니까 혐관으로갔다가 빛나가 하는 말에 위로도 받고 착한사람vs나쁜사람 혼란스러워하던 동시에 스며든듯

[글쓴이]

왐마 잘생긴거

[익인5]

계속 이런저런 일로 엮여서 서서히 빛며든듯

[익인6]

황천빌라 옥상 맥주씬에서 다온이가 술주정으로 독직폭행 재판할 때 살짝 반할 뻔 했다고 했었으니까 처음부터 궁금+호감이긴 했을듯!! 그러다가 빛나가 형사님이 어린 애였으면 형사님이 하는 말 다 믿었을 거라고 했을 때 다온이가 어린 시절 위로 받는 느낌이라 눈물 흘렸잖아 그때부터 시작이었을 거 같음

[익인7]

처음 부터 호감 일단 얼굴에 반했어 이쁘다고ㅋㅋㅋㅋㅋㅋ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