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하다가 발 살짝 걸치고 뮤지컬하는데

돈이 진짜 장난없이 많이 나가네

뮤배입덕 진짜 위험해...

[익인1]

뭔가 돌은 한번쓸때 폭탄이고 뮤배는 꾸준히 계속 써야해서 더 부담인건가

[글쓴이]

응응ㅠ 티켓한장이 17-19 정도 하는데 이걸 또 한 번만 보는 것도 아니고..ㅠㅠ 좋아하는 극은 최애배 없어도 봐야하니까 또 나가고 또 나가고.. 또 또 나가고... 한 달에 2번만 봐도.. 티켓값만 34-38정도 하는데... 가면 엠디도 사야하니까.. 거지의 지름길... 다행인건 내돌은 지금 잠깐 휴식기인거?

[익인1]

ㅜㅜ 나 아는 뮤덕 언니는 그래서 첫막빼고는 다 할인프로모션때 걍 좌석 등급 낮은쪽으로 가던데ㅜㅜ 그래도 코로나 이후론 싼 좌석도 비싸니까ㅜㅜ부담은 계속 있겠다

[글쓴이]

ㅠ이번에 알라딘 S석도 13만원인거 보고 진짜 양심 어디갔냐를 외치며... 예매하는 나...

[익인2]

나 좀 짠순이라 돈 잘 안쓰는 편이었어서 용돈 받는 것도 걍 모으고 그랬는데 뮤지컬 입덕하고 용돈도 다쓰고 모은 돈도 다 까먹음

[글쓴이]

ㅠ하타보러 부산가서 양일보고 왔는데 다담주에 최애배 알라딘 보러간다...

[익인3]

와 나 대극장 최애배우 잡았다가 한달에 150쓴적도있음 언제든볼수있으니깐 티켓팅부터하고보는듯ㅜ

[글쓴이]

지금의 나.. 하타보고 입덕하고 알라딘 예매해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