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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연석은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홍희주(채수빈 분)의 비즈니스 남편 ‘백사언’ 그 자체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그는 매 순간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사언의 냉철하고 단호한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희주는 부록 따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언어입니다”라는 문구는 비록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사이이지만, 어느새 소중한 존재가 되어 버린 아내의 곁을 지키는 그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백사언(유연석 분) 아내이자,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의 채수빈은 애틋한 얼굴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당신뿐이었어”라는 카피는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당한 뒤 소통이 단절됐던 남편과의 변화를 예고,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말 대신 눈빛, 표정, 행동 등으로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을 소화할 채수빈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미스터리 전문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 ‘지상우’ 역 허남준과 자타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 장규리 또한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빈집에 문을 왜 잠가 놨을까요?”, “선생님은 누구한테 이토록 뜨거워 본 적 있으세요?”라는 각각의 문구는 이들 앞으로 드리워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허남준과 장규리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에 조금씩 접근해 나갈 전망. 진실을 추적하는 그 끝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색다르게 얽힐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각양각색 캐릭터 포스터로 강렬 임팩트를 남긴 ‘지금 거신 전화는’은 인물들의 사연에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로맨스릴러’ 빌드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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