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트와이스 다현, '러브 미'로 드라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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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트와이스 다현은 새 드라마 ‘러브 미’에서 댄스크루 리더 윤솔 역을 제안받았다. 극 중 윤솔은 늘 주변에 사람들로 가득한 인싸 캐릭터로, 사랑도 일도 확실하고 똑 부러지는 인물이다. 

'러브 미(Love me)’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부와 명예, 외모를 다 갖췄지만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단 하나도 가진 게 없는 한 여자의 성장기를 담는다. 주인공의 갈등을 시작으로 외로움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평범한 인간과 가족의 갈등을 다룰 예정이다. JTBC ‘제3의 매력’, 티빙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공동 집필한 박은영, 박희권 작가가 각본을 맡았으며, 내년 초 촬영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 다현의 첫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현은 올해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첫 주연작을 장식했다. 다현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지난달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대받아 배우로서 관객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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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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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을 연기쪽으로 밀어주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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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에서는 어땠었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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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돌 좀 그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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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가서 영화 봤는데 연기 괜찮았음 본적도 없으면서 악플 머임 캐릭터 잘 받은거같은데 다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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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고 주연자리 바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조연인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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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주연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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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누가 보면 아이돌 연기 처음인줄알겠네... 연기하는 아이돌 한 둘 아니고 잘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보지도 않고 왜 초침 ㅋㅋㅋ

[익인11]

ㄹㅇ 트와이스 만만한 이미지엿나? 악플 수준 넘 낮아서 놀람

[익인12]

연기 처음이야??? 아니면 그 전에 다른 연기 활동 해서 그런가? 반응이...

[익인6]

전력질주라고 독립장편영화에서 조연하고 그우소 주연인데 아직 다 개봉전! 난 부국제 가서 그우소 봤는데 연기 괜찮았거든? 근데 밑도 끝도 없이 악플 어이없네..ㅋㅋㅋ

[익인13]

서브로 들어가는건데 반응 뭐임...

[익인14]

영화때도 그러더니ㅋㅋ 반응 참ㅋㅋ 악플러들 본적도 없으면서 얼마나 못할까 이러고있네..

[익인15]

영화도 찍더니 연기쪽으로 밀어주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