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변우석 90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로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변우석은 설문 결과 90표를 얻으며 올해 드라마 부문 최고의 라이징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총 200표 중 절반에 가까운 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변우석은 올해 드라마 부문 최고의 배우 1위에 이어 최고의 라이징 스타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2위 장다아 26표
지난 2월 티빙에서 공개된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호평을 얻은 장다아는 설문 결과 26표를 얻어 올해 드라마 최고의 라이징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드라마로 가장 주목 받는 여자 신인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셈이다.
3위 이승협 16표
엔플라잉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은 설문 결과 16표를 얻어 올해 드라마 최고의 라이징 스타 3위를 차지했다. 남자 배우로서는 2위로, '선재 업고 튀어'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4위 허남준 10표
디즈니+ '로얄로더', 넷플릭스 '스위트홈3', ENA '유어 아너' 등에서 활약한 허남준은 10표를,
5위 유나 6표
SBS '굿파트너'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유나는 6표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또 김도훈, 김요한,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이상준, 채종협이 각각 4표를 받았으며,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에 첫 도전한 송강호도 신인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