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출신인데 정신 차리고 요리를 한다는 소문
(실제론 아님 ㅠ)
싱글 대디이고 애가 둘이라는 소문
이렇게만 쳐다봐도 사람들이 오해함
가게에서 일할 때
오픈 키친에서 조리하며 손님을 보면서
"다 드셨습니까" 하고 물어봄
손님의 대답에 충격을 받음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 체할꺼같아요.
요리사들이 들고 다니는 칼 가방이 있음
예전에 그걸 들고 지하철을 탔다가
가방 아래가 뚫려서 칼이 와르르 쏟아짐
옆에 있던 사람들 다 도망감 ㅠㅠ
사실은 머리도 주방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흰머리가 엄청 많아서 그걸 덮으려고 한거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