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의 차기작은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다. 이 작품에 대해 그는 "학교 기간제 선생이자 한국사 선생으로 나온다. 정교사가 되고 싶어서 모든 일을 떠맡아서 하고, 평화롭고 무탈하게 근무하고 싶은데 문제 학생이 제자로 들어온다"며 "쉽고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차기작과 관련해 그는 "서강준 배우가 맡은 캐릭터가 서강준 배우와 찰떡이다. 보시면 재밌을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밌을것같아 내년 2월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