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가 드리는 불편함은 이 세상에 던지는 저희 전체 제작진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드리는 불편함은 이 세상에 던지는 저희 전체 제작진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악인을 향한 빛나의 거침없는 처단에 통쾌해하면서도 과연 그것이 진정한 정의가 맞는지 거침없는 그녀를 응원하는 게 맞는 건지까지도 한번쯤은 불편해하면서 의심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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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캬... 인티에서 형량 일부러 낮게 주고 처단하는 게 불편하다는 반응들 있었는데 이후에 빛나가 변하면서 판결을 제대로 내리는 걸로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 제작진의 의도된 불편함이 제대로 먹힌 듯
지옥판사 갓작이다 진짜